
올해가 파리 에어쇼 100주년을 맞이해라 그런지 옛날 클래식한 비행기가 많이 보이더군요
특히 영화에서만 보던 2차 세계 대전 비행기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날라 다닌는것을 보니 신기 하더군요
이런 소리 하면 검은 양복 입은 분들 한테 납치 당할수도 있는데
소련의 YAK3가 날아다닐때 나오는 소련 군가(?) 비슷한거 가끔 들어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좀 맘에 들더군요
러시아의 대표적인 수호이 전투기는 안 나오고 대신 여객기가 나왔는데
웬지 모르게 비행 내내 불안 했다는...
막상 포스팅을 할려고 하니 쓸 말이 별로 없으니 클래식한 비행기 사진 짤방을 방출!!
다음 포스팅이 마지막이 될듯 한데 주최사한테 사기를 당한 이야기도 그때 하죠
옛날 비행기 사진 모음
덧글
그보다 사기라... 다음포스팅이 기대되네요!(...)
2. OV-10 브롱코는 전선에서 항공통제를 맡는 역할을 하는 비행기지요(위에서 설명하신대로 미제인데 독일이 구매하였죠)
3. 바로 밑에 것은 그 유명한 붉은 남작(레드 바론)의 포커 Dr.III이지요(물론 새로 만든 겁니다.)
4. A-1 스카이레이더는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도 참가한 함재기입니다.
5. B-17G 폭격기 맞습니다.
6. 마지막 사진은 복원한 Ju-52 수송기(과거 나치독일 당시 것)이군요...
(...이러면 본인이 밀덕 같잖습니까!!!)
그나저나 제일 위의 사진은 웬지 글라이더처럼 타고다녀야할 듯한 느낌...-_-;;